디자이너가 전용 작업컴이 데스크탑이라 이동하거나 여러 환경에서는 작업이 수월하지 않아

회사 자산으로 잡고, 노트북 한대 지원!!

네쯔(NeZZ) 이명준 녀석 좋아라 한다.

소니 매장에 갔을때 전시된 P 시리즈를 봤다.

광고만 보다가 보니.. 속도가 조금 느린듯하고 P15인지 P13인지는 몰라두 약간 느린듯했다.

그리고, IBM의 빨간콩과 같은 마우스볼같은것이 매우 컨트롤하기 힘들더라.

좀더 지켜봐야할듯..

아무튼...

SR26 이라는 제품 은근히 매력이 있는 제품이며, 현재 인기도 1위라고 한다.

물론 나의 Z26이 가볍고 퍼포먼스가 더 좋지만, SR26도 그에 못지않게 좋은 성능과

셋팅이 되어져있더라.

상품이 도착하고나서..

현존 최강의 노트북..

소니 바이오 Z26 !!

동생이 사준 노트북!!

형님의 품위 유지를 위해, 노트북을 사주다니... 쌩유 베리감사

스펙이 끝내주고, 매우 가볍고, 프로들이 쓰기에 딱인 노트북? ㅋㅋ

13.1인치에 16:9 풀!!

HDMI 지원에 센트리노2 p9500 2.53Ghz

하드 320G

램 4기가

초고가의 노트북!!

또 다시 LCD 액정이 깨져서.. LCD 교환을 하러.. 압구정 소니 스타일 서비스 센터로.. 고고싱.!!

대표 전화 번호만 있어서 항상 연결하기 어려웠음

압구정점 SCS(소니 서비스 센터) 전번이.. 02-515-7346 이다.

토요일날도 하니.. 당연히 수리를 하러갔다.

도착하자마자.. 몇일전 전화했던 사람입니다. 이번 액정이 세번째 액정이지요..

하고..

아 그분이시군요. ㅎㅎ


바로.. 교체됩니다. 물건 주문하셨기 때문에..

원래 순수 물건값이 해외에서 검색해보니 350$ 더라..

예전 환율로하면, 367,500 정도에 공임해서. 408,000원.. 받았다.

그런데.. 지금은 거의 환율이 1400원에 육박!!

그래서 얼마전 예약을 해놓고 부품 공수를 했기 때문에.. 다행이도..

원래의 가격에 수리!!



오른 환율로 한다면, 490,000 물건값만 이러니..

어서 가서 해야하지 않겠는가..


아무튼 소니 바이오 이제 괜찮아~

하드 160G 업..

LCD 신품으로 또 교체..

OS는 윈도우 2003 서버로.. (정품이다)

소니 바이오 SZ34 유저입니다.

아주 잘쓰던 바이오 노트북이 갑자기 맛탱이가 가더군요

노트북으로 이동도 잘안하는 편이라, 책상위에 두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일이 생겨버렸습니다.

결국, 하드 교체를 긴급하게 했지요

보통 뒤에 있기에 뒤를 다뜯어서 보니 하드가 없더군요

키보드를 보아하니..

쉽게 뜯기도록 생겼내요

위에 핀 2개를 누리면 바로 쉽게 빠집니다. 너무나도 쉽게
그리고 은색 터치패드있는 판넬을 아래로 잡아당기면서 위로 올리면 판넬을 뺄수가 있습니다.


어느새 늦은 밤이 되어버렸군요..

하루종일.. 시간허비...



SZ34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냥 제 소견입니다만,

하드 맛탱이 갈때 되었으니, 미리미리 백업하시고 미리미리 교체하심이..

참고로 저는 160기가 7200rpm 12만원 주고 구입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