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이후로 거의 1년만에 일본에 왔다.

겸사겸사 일이 있어서 왔지만, 일본도 참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낀다.

아키하바라의 제품가격은 여전히 비싸군..

한국사람들은 아키하바라 엄청 싼줄 알고있는데

매우 비싼편이다.

하나의 예를들어보면 카메라같은것..

컴퓨터는 저렴한편이지만, 키보드 배열과 OS 때문에 의미가 없고

아무쪼록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을 강추하는 바이다.


첫날.

아침 8시쯤 출발해서 인천공항 도착

대한항공 타고, 도쿄 나리타로 고고싱,

셔틀버스타고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르 다이바 호텔 (Grand Pacific 이라고도함)

이틀간 묶을 예정

일좀하다가 바로 잠..

새벽 2시경 배고파서 일어나서 맥도날드 먹으러감

방에와서 일좀하다가 잠



둘째날,

오전에 조식뷔페 먹고,, 디즈니랜드 잠시 들름..

점심때와서 잠듬... 일어나니 오후 7시

나가서 일본 유명 게임회사 "GAME ON" 이라는 곳에 계시는

도형형이랑 이런저런 일본쪽 IT 비지니스에 대한 토론을 한참하고

일본에 제품판매에 대한 부분 이야기 나눔..

밤 12시에 귀가..

일좀하다가,, 골아떨어짐..




셋째날,
일어나니 7시30분..

조식뷔폐먹고..

잠쉬 쉬다가,, 아키하바라 가서 소니 메모리스틱 정품 16기가 구입하러감..

용도는 AVCHD 가 되는 거로해서 HD캠에 사용하려고..

한국에서 최저가 13만원돈인데 현지가로 16800엔주고 구입..

비싸게 구입했는데, 급하게 필요해서 구입.. 아 배아포..

12시 체크아웃하고.. 시간 때우다가 버스타고 나리타 고고싱

나리타에서 인천..

인천에서 사무실..

아 피곤해..

내일 발표가 있는데, 천안에서.. 판사님들 모시고. 발표하나 해야함..

자료준비하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