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한지.. 한달이 넘었군. ㅎㅎ
카테고리 없음2월 12일부터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시작했던가?
벌서 한달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이제 겨우 한달이라는 생각이 든다.
난 금연을... 담배를 끊는다고 생각 하지않는다.
인간은 배운 능력을 상실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중단하고 있다고,,,, 참고있다고 보고있기 때문에.. <어디서 누구와 이야기할때.. 들었다 ㅎㅎ>
그러니.. 아무생각없이 지내도 되는데, 날짜를 굳이 따져보니, 한참 참았는데 겨우 한달이야?
라는 생각을 한다.
그냥 잊어야지...
입에서 침이고이고.. 담배도 피고 싶고 하는데...
투자한 시간이 내간 너무 소중해..
주변사람들 만날때의 상쾌함과 자신감등이 너무 좋아~
빨래 할때 세탁기에 넣기전에 옷에서 나던 담배냄새가 없어서 너무 좋아
항상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너무 좋아
하루 1갑을 필때 1개피당 대략 3분정도 소요가 되니.
담배 피는 시간만 따져도 20개피 * 3분 = 60分 = 1시간
1시간이면 여기서 일산까지 갈수도 있고, 사우나가서 한숨 푹 잘수도 있고..
할수 있는게 많아~
비오는날 담배사러 안가도 되고... 라이터 없어서 가스랜지에 불 붙히는 일도 없고...
주머니의 담배가루들...
옷에 생긴 담배빵..
젠젠 氣が置け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