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에 대한 감흥.
카테고리 없음2000년초만 해도... 슈퍼카나 슈퍼카급의 차를 보면.. 와~ 멋있다. 우와~ 라는 생각을 하곤했고,,
계속 보기도 하고...
어언 세월이.. 지난 후....
요즘.. SLR이나, 페라리들..람보들.. 포르쉐들, 기타 슈퍼카라 불리우는 차들....
지나갈때 소리때문에 한번 바라보게 될뿐.. 와.. 하고 주시를
했었지만,, 요즘은 통 생각이 없어진것같내요..
그냥 무심코.. 사무실 창 옆으로 주황색 람보랑, F430이랑 지나가는걸 보고..
왜 예전엔 우와했는데 요즘은 별로 생각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그냥 마침 중부선도
보고있어서, 글남겨 보내요...
언제부턴가... 300마력대도 쉬운 마력이 되고,,, 400마력도 흔하고... 500마력이 넘는 차도..
그냥 그래보이는게.... 아이러니합니다.
물론 제가 슈퍼카를 전부다 소유하거나 소유 해봤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이상한것같내요..
저만 이런것인지......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그래도 남자의 로망인 차들은 분명하고, 감성으로 타는 차이며 명차이고 슈퍼카임은 분명합니다.
소장을 하고싶은 것...
이상. 두서 없는 횡설수설하는 잡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그냥 순간의 느낌으로 나른한 오후에 끄적거려본것이니 해당차종 오너님들께서는
그냥 가볍게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