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ETRI, DDoS 방어시스템 공동개발
카테고리 없음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2659893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네트워크 보안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네트워크상의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등을 막기위한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어울림정보기술과 ETRI는 광대역 네트워크 기반 DDoS 탐지 및 40기가바이트(GB)급 대응 시스템 개발, 다양한 서버 보호용 'Secure-NIC' 기술 개발 등을 진행하게 된다.
개발 사업은 2012년 2월까지 3년간 진행되며, 정보보호진흥원과 KT 중앙연구소, 어울림정보기술, 케이벨, 쉬프트웍스 등도 참여한다.
어울림정보 박동혁 대표는 "이번 공동 연구는 DDoS 공격으로 인한 각 기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다른 기술 분야 및 산업 분야에 파생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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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네트워크 보안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네트워크상의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등을 막기위한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어울림정보기술과 ETRI는 광대역 네트워크 기반 DDoS 탐지 및 40기가바이트(GB)급 대응 시스템 개발, 다양한 서버 보호용 'Secure-NIC' 기술 개발 등을 진행하게 된다.
개발 사업은 2012년 2월까지 3년간 진행되며, 정보보호진흥원과 KT 중앙연구소, 어울림정보기술, 케이벨, 쉬프트웍스 등도 참여한다.
어울림정보 박동혁 대표는 "이번 공동 연구는 DDoS 공격으로 인한 각 기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다른 기술 분야 및 산업 분야에 파생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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