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Geeks

차를 안탄지... 2주째..

GEEK이 쓰는 이야기
처음엔 매우 불편해서.. 콜택시를 불렀다. 그것도 모범으로...

집앞에 와서 기다려주시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주신다.

잔돈은 물론.. 팁으로.. 드리고...

점점.. 지갑이 비어가는 느낌...

차수리기간 동안 교통비가 나온다 한들... 이것은 아껴야할듯싶다.

처음 1주일간은... 주로 택시를 이용하다가...

걸어다니기 시작했다. 나름 운동도 되고 즐겁다..

파파존스를 운영하는 지인이.. 스쿠터를 선물로 주셨다.

몇일 타보니. 스쿠터에 적응이 된다. 교통비가 많이 절약이 된다.

그런데.. 걷고싶다.... 걷는게.. 적응이 되니.. 자꾸 걷고싶다.

아주 가끔 풀부스트가.. 그립긴하지만... 적응이 되니... 차가 필요없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차나오면 다시 타야지...

'GEEK이 쓰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반드시 해낸다.  (2) 2007.10.19
지는것도 인생이다  (0) 2007.10.15
지하철 첫차... 풍경..  (0) 2007.10.11
능률 쑥쑥....  (0) 2007.10.06
씨네마 브런치 당첨!! 상사부일체..  (3)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