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오늘 저녁.. 은행에 잠시... 입금차 들렀다.

차는 은행앞에....

한참 볼일을 보고있는데, 용감한 용사 나한테 감히 머라고 해주신다.

거참... 주차를 어디다 하든말든...

직업이 주차관리요원인가?

잠시 볼일을 보는중인데... 내차 범퍼를 발로 차고 달아난다.

은행볼일중이라 지갑 현금등을 ATM기 앞에 두고 바로 나도 뛰쳐나가서..

그 용사가 버스타려는것을 낚아 잡아.. 목을 휘감고 땅에 쓰러트렸다

그리고 싸대귀를 한대 올려붙히고..

"XXX 범퍼값안물어내라고 한거 다행인줄알아라" 라는 뜻을 전달하고..

다시 ATM기로 돌아왔다.

그 시간은.. 무려.. 5초~10초 ㅋㅋㅋ

저런인간들은... 때려줘야 정신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