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Geeks

1년이 하나의 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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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에..

글로 표현을 해본다면..


먼가 일처리 마감이 다 끝났는데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은 가야하는데

조금더해서 마무리하고 오줌 누고 싶은거 아는가... 결국 참다참다 오줌누고 와서 마무리하게된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오늘 하루에 충실해야 2010년 따듯하고 아름다워질것같다.

2010년 0시 0분 0초 ~ 2010년 12시 59분 59초 까지 하나의 내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마감이 얼마 안남은 것처럼..

한해를 마감하는 것 처럼..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것처럼..

오늘 이 곳을 떠나기 위해 미리미리 정리해야하는 것처럼..

내일 죽는다는것을 알고 있는 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