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 - Kaist Science War



Postech이 앞서가고 있군요..

새벽 5시 40분 점수판 업데이트..



두팀 모두.. 열심히 해주고 있음..

새벽 4시 이벤트 시간이 있었음. ㅋㅋ



























대회 운영을 하다 잠시.. 중간에 놀기..

2007 카포전 때문에, 멀리 포항까지 비행기로 날아왔다.
포항공대 학술관(도서관)에 위치한 곳에서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잠도 못자고 피곤하다.

현재 포항공대(Postech)가 4문제를 먼저 풀고있어서 2문제를 풀고있는 Kaist 를 이기고 있는
상황...

우리 와우해커 가족들이 제출한 문제를 대한민국 최고의 두 학교에서 풀고있다.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문제들을 제출한 멤버들이 참 고생을 많이 했고, 노력을 많이 했다는 것을 느끼며
뿌듯한 마음으로 있지만, 농담을 건내며... 위로하면서 시간을 보내고있다.

회사경영을 하면서도 시간을 내서 운영을 함께 하는 기홍이,,
막내 찬암이.. 부산에서 달려와서.. 함께 운영을 하며 고생을 하고 막내라 여기저기 막 뛰어다닌다.
쉐도우 호진이도 미리 일찍 도착해서 셋팅을 하며 고생을 많이 해주고 있다.


임시이긴 하지만.. 장소가 그리 나쁘진 않다. 약간 더울뿐..


열심히 풀고 있는 포항공대 (Postech Plus) 팀!!
단체 팀 티셔츠에는 어게인!! 2004 라고 쓰여져있다.



무엇보다도... 한번더 느끼고 또 놀라워하고 내 머리속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한장의 사진이다.
늦은 새벽....

포항공대의 도서관이다. 현재 카포전으로 쉽게 말해서 대학 축제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의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와 연구를 하고있다.

정말로 나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고... 많은것을 느끼게 되어서 이번 포항공대 방문은
너무나도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도서관이라서 근접 촬영이 되지 않았지만..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몇시간씩 같은자리에 앉아서....

알수없는 내용들로...

부럽기도 하고... 너무 열심히 하니  질투까지 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