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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천적 포르쉐 GT3 RS 와 R34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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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천적... 포르쉐와 G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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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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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때문에 바쁘고 바람쐬본적도 오래되어서,, 드라이브겸 해서..
볼일도 있고해서 외곽순환 도로를 천천히... TV를 보면서.. 가고있었다.

중간에 긴 터널을 지날때 쯤해서.. 주황색 포르쉐가 쒱~~~~ 하니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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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멋있는차.. 서킷에 바로 투입 될수있는 GT3 RS로 보이는차로 아마도 맞는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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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를 은색 포르쉐 997 S로 보임..

그리고 다양한 머슬카..

AMG들...


쒱하고 지나가는데... 마지막 지나가는 은색 포르쉐 997 S로 보이는차가

괜히.. 나 몸을 자극한다. 혼자 가다보니 좀 심심했었는데..

바로 그 차를 뒤에서 쫏아가서.. 달리다가 좀 따고..

앞에가는 주황색 GT3 RS 드라이빙 스킬이 범상치가 않다.

써스를 좋은거 달았다고 우람한 자태를 보이는 듯한 운동성, 움직임..

내 R34의 전자동 서스조절킷을 하드로 셋팅하고,, 뒤에서 붙어서 함께

같은라인을 움직여줬다.

모 사이트에서 검색한 차량

내가 보았던 차량과 같은차인지는 몰라도 동일한 차종에 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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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구간에서 추월도 하고 서로 앞.뒤를 번가라 가면서...

나는 그냥 마지막에 치고 나가다가 속도를 줄였당, 오일온도 경고 ㅜㅜ

 그리고.. 저 앞에 톨게이트가 보여서..

아쉽게도 하이패스가 뒷좌석에 있어서, 그냥 돈을 내고..

통과 후..

은색포르쉐와 살포시 달리는데,, 그 무리들중 주황색이 최강이었나보다.

다른 차들이 너무 치졌는지.. 다들 조용히 가다가..

난 중동IC로 빠져야하니 서로의 갈길로.. 바이바이..

오일쿨러 호스를 연결하지 않아서 오일온도가 약 121도까지 올라갔다.

오일쿨러만 정상이었어도 더 쭈욱 밟고 오래동안 갔을터인데... 아쉽다.

정말로 대단한 머쉰 GT3 RS

NA로 알고있는데 정말로 잘나가고, 완벽한 벨런스를 보여주는 것 같다.

부천에 들렀다가 다시 서울로 오는동안...

나름 그 주황색 GT3 RS 오너분과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천천히 가면서

기다렸지만,,

예상에 외곽순환도로 한바퀴를 타고 강남쪽으로 넘어간듯싶다.

혹시나 다음에 보면... 인사라도 하고싶다.


p.s) 집에와서 해당 차종 스펙을 알아본 결과, 내차는 휠마력이 445마력을 조금 넘어가는데
      GT3 RS는 엔진마력으로 415마력이라고 한다. 내 R34의 출력이 조금더 쌘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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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candy R34 의 숨결....



나의 다음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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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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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 GTS (Cayenne)

AB형의 GEEK
2월 22일 포르쉐 카이엔 런칭쇼 오라는 편지를 받았는데 못가서

오늘 잠시.. 어떻게 나왔는지 해외사이트를 통해서 찾아보곤 했다.

아.. 자세히 알고보니 괜찮은차!

아직 시승은 해보지 못했지만.. 기존에 카이엔터보를 타봤던지라..

대략 405마력의 출력에.. 스포티한 느낌? 에어서스펜션은 필수여야겠고..

카이엔S느낌정도에서 조금 토크감이 더 있을 법한 느낌이 예상이 된다.

평일 낮 예약을 통해 한번 시승을 해봐야겠다.

대략..

카이엔 GTS는





기존에 PSM에서 좀더 발전된 PASM이 되어져있고

V형엔진에 8기통 V8에 4800cc 토크 51kg.m 공인연비 6.2km/l 대략 실제연비는 저기서

더빠져서 약.. 4~5정도 나올듯 싶고, 쏘면 3km/l 정도 나올듯싶다.

카이엔터보의 경우 2~3km/h 정도가 나왔었다 실제 연비로..

가격은 1억 890만원 부가세포함이더라.


 

비지니스 잘~ 풀리면 혹시 이놈을 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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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사이즈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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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사이즈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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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사이즈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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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사이즈 바탕화면


기존 디자인보다. 약간더 날렵한 듯한 인상을 보여준다.

기존 모델은 포르쉐 996 들의 이미지를 앞쪽에 강하게 심은듯싶어..

포르쉐에 대한 인상이 강했는데 이번 모델은 카이엔이라는 모델명을

아주 잘살려준듯 싶다.


엔진 사운드..


악셀링 사운드

기억하고... 올해는 포르쉐 타고 다녀야지

GEEK이 쓰는 이야기
작년... PWRS 인가? 가서 받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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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에 대한 다양한 드라이빙 테크닉하고

서킷 주행등등...

독일 포르쉐에서 온 전문가들에게 많이 배웠다.

갑자기.. 이것이 생각이 나서... 책상위에 놓고..

사진한방..

올해는 폴쉐터보 타고다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