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Geeks

블로그나 다시 시작해야겠다.

GEEK이 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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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월 1일...

벌써 12월이군..

올해 초 정말로 힘들고.. 무슨길을 가야할지
고민도하고 .. 그랬는데

벌써 12월이다.

역시나 11월부터 12월은 항상 힘들다..

힘들때면.. 음악을 들으면서... 순수 컴퓨팅에 빠질때가 많다..

지금도 Mendelssohn 음악이.. 구슬흐르듯이..
나의 JBL 시스템으로 부터 흘러나온다.

역시. 트윗이.. 실크라.. 음질이 참 좋다.
                                                                                            [내차는 언제 완성되는가?]
아무튼.. 그냥 한개씩 채워가며 나를 돌아보고 싶다.

내년.. 이맘때쯤에는... 어떤 내가 되어져있을까?

29살이다.. 곧 30살이다.

이제 내 이름과 내 행동과 말들. 모든 나의 흔적과 발자취에 정말로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이다. 멋진 중년과 노년을 위해서 30살부터는 내 모든 열정을 다 쏟아부어야 하며

도전적이고, 야망이 있어야하고... 두려워하면 안된다.

자야징... 새벽 2시 15분

항상 잘 때는 TIME GOES BY - TUCK & PATT  를 듣는다... 오늘의 피로는 오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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