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Geeks

SK 브로드밴드 브로드앤 TV 사용기 - 바로 철거 예정

GEEK이 쓰는 이야기
예전에 IPTV를 보려고, 하나TV를 신청한적이 있다. 매우 구리고 서비스도 별로 좋지 않아서
설치 담날 바로 해약한 경험이 있었다.

그 후 바로 메가티비를 신청해서 집에서 잘보고 있다가. 사무실에 공청안테나로 TV를 볼수가 없어서
얼마전 뉴스에 나왔던 SK 브로드밴드에서 제공하는 브로드앤TV (구,하나TV)를 신청하였다.

화요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당일 바로 설치 라는 문구를 보고 설치 신청을 했다.

이때 부터 매우 불쾌한 기분...

당일날 된다고 하고 , 당일 처리가 안됬던점.. SK 브로드밴드에서 대리점 모집을 대충하는지....

서비스가 개판이다. 전화를 준다고 하고 전화도 안주고, 설치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없었다.

결국 전화해서 한소리 지껄이고 나서, 가입신청 받은 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접수가 늦어진것 같다고,

팩스가 늦게 도착했다고 구라를 친다.

난 분명히 전화통화 후 바로 팩스를 보냈다.

다음날 내가 보낸 서류 다시 되돌려 달라고 하고 신청 취소한다고 했다.

당일날 설치를 해준다고 한다. 2시30분으로 약속을 잡으라고 해서 2시 30분에 설치 약속을 잡았다.

"내 예상은 2시 30분 보다 먼저 올것이 뻔하다"

역시나  먼저왔다.

아무튼 설치기사님이 설치 다해주시고,, 이제 테스트할때가 되었다.

우선 결론 부터 말하면, 쉣이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물론 웬만한 업데이트는 다 되질않는다.

거기다 오래된 자료들 뿐...

내가 비싼돈내고 이걸 봐야하는 건가?

브로드앤 TV 서비스가 개판인듯 싶다.

어떤 상황이었는지 함 보여주겠다

셋탑박스: 아직도 하나TV


소프트웨어 1.0.85 이다. 왜 요즘 패 안주나..


계속 업데이트 해도 최신이라고 하고 마지막 업그레이드는 3월 19일 센터쪽에확인한바 현재 버전은 1.1 대역임


아 욕나온다. 최종버전이란다. SK로 넘어갔는데 아직도 하나티비던가?


날짜 바라. 4월이다 이게 최신이란다. 뉴스가 보고싶다. 4월뉴스가 전부이다. 한달전도 아닌 무려 5개월이상의 전날짜이다.


최신영화란다. 웃음밖에 안나온다


해외영화중에 최신영화란다


6월중순까지 시범서비스기간 연장이란다. 미치것다


스포츠도 3월달..


음악도 3월달


3월노래 머하러 이제와서 듣나



상담원하고도 오래통화했지만,,

상담원은 교육받으대로만 하기때문에 해결못해줄거라는걸 안다.

껏다 켜기, 장비 초기화 설정등등..

현재는 그런걸 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브로드앤TV 맞는가? 내일 당장 해지신청할란다.

참고로 오늘 설치 되었음..



개인적으로 브로드앤TV 서비스 마인드나, 체계적인 일처리 없는거 뻔하구만.

어제부터 이 장비때매 짜증만난다.

우린 지금.. 대한민국의 최신 노래의 뮤직 비디오를 즐기고 있다.

이 노래 뜰것 같은 예감이...

텔미~ 텔미~ 테테테테 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