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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SZ34 하드 갑자기 나가버림 (SONY VAIO SZ34)

GEEK이 쓰는 이야기
소니 바이오 SZ34 유저입니다.

아주 잘쓰던 바이오 노트북이 갑자기 맛탱이가 가더군요

노트북으로 이동도 잘안하는 편이라, 책상위에 두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일이 생겨버렸습니다.

결국, 하드 교체를 긴급하게 했지요

보통 뒤에 있기에 뒤를 다뜯어서 보니 하드가 없더군요

키보드를 보아하니..

쉽게 뜯기도록 생겼내요

위에 핀 2개를 누리면 바로 쉽게 빠집니다. 너무나도 쉽게
그리고 은색 터치패드있는 판넬을 아래로 잡아당기면서 위로 올리면 판넬을 뺄수가 있습니다.

판넬을 뜯으니 하드가 보임 80기가 하드

도시 80기가 하드, 데이터가 몽땅 다날아 가버림.. 줴길

이렇습디다

조립을 다하고.. 메모리 뻑나서 메모리도 다시 바꾸고

시스템 복구중..


어느새 늦은 밤이 되어버렸군요..

하루종일.. 시간허비...



SZ34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냥 제 소견입니다만,

하드 맛탱이 갈때 되었으니, 미리미리 백업하시고 미리미리 교체하심이..

참고로 저는 160기가 7200rpm 12만원 주고 구입했음

두꺼비 7층 엘리베이터 앞 헝그리 버전.

GEEK이 쓰는 이야기
헝그리한 쉬프트웍스 호실 안내 간판이다.

디자이너가 두명씩이나 있는데..

아무도 신경써주질 않는다. ㅋㅋ

그래서 이런 하찮은 작업은 내가 직접!! 손수!!

그래도 우리것이 그나마 깔끔하고 이뿌다.


일부러 벌려놓았다 위아래로..ㅋㅋ


이 건물에서 우리사무실이 가장 시끄럽고, 가장 괴짜스러우며, 가장 열심히 일을 하는 곳이 아닐까 한다.



실패했던 종이들과 딱풀하나


아 지저분한 내 책상


너무 지저분해서 테스트베드가 있는 곳으로 내자리 임시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