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해커 해킹 대회 개최 및 성공리에 마무리 중..
GEEK이 쓰는 이야기와우해커, 20일부터 해킹대회 개최
‘코리아 해킹 챌린지 2007’ 온라인상에서 열려
2007년 07월 19일 17:27:43 /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와우해커(www.wowhacker.org)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코리아 해킹 챌린지 200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 대회는 국내 언더그라운드 해커의 연구 활동을 돕고 대한민국 정보보호를 위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전문가들은 자신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고 입문자들은 정보보호를 위한 기술을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와우해커의 행사관계자 박찬암(hkcpo)씨는 “국내 초기의 해킹 대회와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넌센스 성향이 짙은 해킹·보안과는 전혀 무관한 문제들이 여러 대회에서 많이 나타났다”면서, “이러한 대회상의 모순을 탈피하고자 이번 대회에서는 보다 기술적인 부분에 비중을 두고 재미있는 문제들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개인과 단체로 나눠 참가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공식 사이트의 명예에 전당에 등록이 되며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부상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festival.wowhack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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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해커, 코리아 해킹 챌린지 200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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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해커, 코리아 해킹 챌린지 200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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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를 맞은 이 대회는 국내 언더그라운드 해커의 연구활동을 돕고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을 위한 목적이다. 대회를 통해 전문가들은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입문자들은 정보보호를 위한 기술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와우해커 박찬암씨는 “최근 많은 해킹 대회는 해킹 보안과는 동떨어진 흥미 위주의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심하다”며 “이 대회는 보다 기술적인 부분에 비중을 둔 전문 해킹 대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대상 제한이 없으며 개인과 단체로 나뉘어 참가할 수 있고 수상자에게는 공식 사이트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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