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Geeks

일산 킨텍스 - ASK 2007 전시..

마이 카스토리/R34

오늘 5월 10일 ~ 5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ASK 2007 을 하는데,
어제 차 전시때문에 보내고..

폰카로 찍어준 사진으로나마.. 멀리서 구경함..
주말에는 한번 가봐야겠군요...

커스텀 R34 두대가 나란히...

스트리트 R34, 드래그 R34 그리고 란에보 서킷차 이렇게 3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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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삼륜 F1 룩카.. G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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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3wheel 스포츠카인 GX3 입니다.

운동성능이 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집니다.

뜨아. 원추..

Specs:
Tubular steel frame
Carbon-fiber body panels
148 in long
73 in wide
48 in high
64 in track
106 in wheelbase
Integrated aluminum rollover structure
80-liter luggage compartment behind seats
1.6-liter engine, transverse, in the rear
6 speed manual g/b
Chain drive to rear wheel

Double wishbone front susp, with coilover
Aluminum mono swingarm rear
Front tires 215/45 rear 315/30

0-60 5.7 sec
1.25g lateral acceleration!!!
125 mph top speed
46 m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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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3

슈퍼카에 대한 감흥.

카테고리 없음

2000년초만 해도... 슈퍼카나 슈퍼카급의 차를 보면.. 와~ 멋있다. 우와~ 라는 생각을 하곤했고,,

계속 보기도 하고...


어언 세월이.. 지난 후....


요즘.. SLR이나, 페라리들..람보들.. 포르쉐들, 기타 슈퍼카라 불리우는 차들....

지나갈때 소리때문에 한번 바라보게 될뿐.. 와.. 하고 주시를

했었지만,, 요즘은 통 생각이 없어진것같내요..


그냥 무심코.. 사무실 창 옆으로 주황색 람보랑, F430이랑 지나가는걸 보고..


왜 예전엔 우와했는데 요즘은 별로 생각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그냥 마침 중부선도

보고있어서, 글남겨 보내요...


언제부턴가... 300마력대도 쉬운 마력이 되고,,, 400마력도 흔하고... 500마력이 넘는 차도..

그냥 그래보이는게.... 아이러니합니다.


물론 제가 슈퍼카를 전부다 소유하거나 소유 해봤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이상한것같내요..


저만 이런것인지......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그래도 남자의 로망인 차들은 분명하고, 감성으로 타는 차이며 명차이고 슈퍼카임은 분명합니다.

소장을 하고싶은 것...


이상. 두서 없는 횡설수설하는 잡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그냥 순간의 느낌으로 나른한 오후에 끄적거려본것이니 해당차종 오너님들께서는

그냥 가볍게 생각해주세요~

봄름..(봄도 아니고 여름도 아니고..)과 GTI군의 부상

마이 카스토리/MK5 GTI
봄름입니다. 주말내내 바쁜일정을 마치고.. 오히려 월요일이 되니..

여유가 생기는 이상한..기분

짧게 포스팅 해봅니다.

이번주에는.. 차가 나오려나...

저번주.. 김여사 가.. 들이 받아... 차 팔까하는 고민을 덜어주셨내요...

덕분에 가치 하락에.. 보유하게될 또 다른 차가 되었습니다.

평생 함께 할 동반자인 GTI군..의 부상 사진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시속 15~20km/h의 속도로..  김여사님과 접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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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한 GTI군



언제나 위협 대상인 김여사 를 항상 경계하즈아~~~

폭스바겐 코리아 또한  즐거움을 느낀듯... 견적은 1000만원을 내주셨다.
이번 기회에 폭스바겐, 아우디의 메인 튜닝 브랜드인 ABT(압트) 사의 프런트 바디킷
적용하게되었습니다. 보상댓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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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AB형의 G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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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법이다. 참여 민주주의를 꽃피운 21세기 뉴미디어 사회에서 ‘이게 왠 말이냐’며 발끈(?)하실 분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 짐작한다.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을 겸허하게 수용한다. 한국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삼성家의 가훈은 下心과 多聽이다. 그만큼 겸손한 자세로 세계의 다양한 인재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라는 뜻일게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은 ‘인재경영’이라는 철학을 탄생시켰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런데 문제는 삼성그룹의 성공사례는 재미없다는 것이다.-발칙한 표현이기는 하나 삼성의 신화를 폄하할 의도는 추호도 없다. 양해바란다.- 삼성출신 경영인은 영웅이나 신화의 존재로 추앙받을만한 ‘거리’가 없다. 재능있는 사원들의 의견을 어떻게 담아내는가 하는 것은 조정자의 역할이다. 스포츠에 비유하자면 삼성의 경영인은 최고의 야구구단 뉴욕 양키스의 감독이다. 감독의 영향력과 지도력에는 한계가 있다. 존재감이 살아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 감독의 존재감이 가장 빛을 발하는 스포츠는? 뭐니뭐니해도 축구다. 히딩크의 자극을 경험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의 눈에 코엘류나 본프레레의 요리(?)는 싱겁기 짝이 없다. 최근 차기축구대표 감독 선임건을 둘러싸고 축구협회와 언론이 잰걸음을 보이는 것도 이를 방증한다. 축구감독이 누구냐에 따라서 경기력은 몰라보게 달라진다. 결국 축구감독에 비유할만한 경영인은 영화 ‘올드보이’ 같은 반전과 블록버스터에 버금가는 짜릿함을 주기에 대중적인 매력이 있다.


 여기 스티브 잡스가 있다. 그는 고아출신 입양아, 사고뭉치, 대학중퇴라는 화려한(?) 조건을 딛고 전 세계의 기업가들의 우상으로 올라 선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언론의 백안시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오기와 철학만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애플社의 희망이며, 컴퓨터그래픽하나로 ‘골리앗’ 디즈니를 굴복시킨 픽사의 ‘다윗’이다. 그리고 그는 MP3 혁명의 정점에 서서  세계음반시장의 르네상스를 주도하는 21세기 ‘에라스무스’다.


 그는 수많은 사공을 과감히 내쳤다. 물길을 보고 노를 젓는 선상의 모든 일을 스티브 잡스는 스스로 했다. 그는 애초부터 바닷길을 알고 있었는가? 아니면 노 젓는 성실함은 타고난 것일까? 아니다. 그는 밑바닥부터 수많은 시행착오를 몸소 체득하며 혼자 힘으로 ‘잡스호’를 길들여 온 외로운 ‘독고다이’였다.


 이 정도의 콘텐트는 돼야 신화로서 그리고 영웅으로서의 자격이 있다. 수많은 사공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경영자의 최고 덕목으로 박혀버린 이 시대에 스티브 잡스와 같은 발칙한 경영자의 모습도 있어야 흥미로운 얘깃거리가 된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를 이만큼 인정해줘야 그와 비슷한 궤적을 그린 사람들의 재평가도 가능하다. 따라서 필자는 지금부터 스티브 잡스 이외에도 그를 닮은 몇몇 인물들을 더불어 짚어보도록 하겠다. 잡스와 이들과의 상호비교분석을 통해 잡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Icon 1 : Steve VS 정주영 - 성실한 독선가
 
 창업주의 공통분모는 성실하지만 독선적이라는 점이다. 古정주영 회장(이하 정회장)은 4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고 스티브 잡스(이하 잡스)는 일주일에 평균 80시간을 일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지나치리만치 정회장과 잡스는 모두 시간에 집착했다.


 정회장의 경우는 공기단축이 목적이었다. 공기단축은 인건비는 물론이고 기타 자본재의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때도 기동성있는 건설회사가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이윤을 많이 남기기 위한 정회장의 전략은 예상치못한(?) 기업 이미지까지 상승시켜 현대그룹이 새로운 사업분야로 규모를 키우는 데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      


 잡스의 목적은 정회장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 잡스는 신제품 출시를 경쟁사보다 앞당겨 시장의 주도권을 잡아가겠다는 생각에서 비롯했다. 최근에도 이 같은 현상은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컴퓨터 업계에서 시장선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잡스는 꿰뚫어보고 있었다는 점을 주목할 만 하다.
 
 그러나 잡스는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그러나 홍보력에 있어서는 그의 천재적인 면을 증명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간 탓도 있지만 경쟁사의 제품에 비해 단말기의 가격이 너무 높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또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탓에 애플사 단말기는 고가임에도 IBM사에 비해 호환성이 떨어졌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판매부진은 사원들의 사기저하와 CEO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졌다. ‘성실함’이라는 잡스의 무기는 성실한 만큼의 댓가를 원했던 사원들이 그에게 겨누는 칼이 되어 돌아왔다.
 
 자유시장경제의 총아들이 비자유시장경제적(?)인 독선이란 방법으로 생존할 수 있었다는 점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정회장의 무리한 사업확장-70년대 사우디 주베일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국내에서 선박을 이용해 운반했던 점, 현대중공업, 자동차공장 준공과 같은 무리한 사업확장이 대표적이다.-에 동의하던 임원진은-하물며 가족조차도-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러나 시기를 잘 만난 덕에 정회장의 무모한 행보는 결과적으로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추앙받게 된다. PDA가 대세였던 시절 임원진의 극구 만류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MP3 플레이어 개발에 매진했던 스티브 잡스의 독선, 실패하긴 했지만 IBM에 대항해 Next라는 신규 컴퓨터 회사를 스티브 잡스의 ‘독고다이’정신이 이와 맥락을 같이한다.


Icon 2 : Steve VS 히딩크 - 카리스마 넘치는 언어의 마술사


 “Let's be pirates." VS ”I'm still hungry."
 이처럼 언론은 약간은 자극적인 또는 상징적인 표현을 좋아한다. 이런 점에서 잡스와 히딩크는 언론이 선호하는 인물임엔 틀림없다. 오히려 이를 넘어서 언론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요리해내는 능력을 가졌다고 보는 것이 온당할 듯 싶다. 거대 IBM사를 감히(?) 조롱하는 내용의 카피라이트 “IBM을 환영합니다.”, 매킨토시 출시를 앞두고 내 뱉은 한마디 “회사의 운명을 걸었다.”, 첫 번째 광고로 애플사는 일약 미국인의 컴퓨터 회사로 자리를 잡았고, ‘끝장 보기식 전략’을 통해 잡스는 매킨토시 대박을 터뜨리는 능력을 발휘했다.
 

  히딩크의 입담도 잡스 못지않다. “난 아직 배고프다.” “페널티킥 실축도 경기의 한 부분이다.” “앞으로 16강 진출 가능성을 매일 1%씩 높여나갈 것이다. 6월 초 우리 팀의 모든 힘이 폭발하게 될 것이다.”  
 

 이들의 화법은 파격적이다. 그만큼 중독성도 강하고 주변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마법을 부리기도 한다. 바로 ‘세 치 혀의 힘’이 두 사람의 조직 장악력을 강화시키는 주요 기재, 즉 카리스마로 발현된다. 파산 위기에 몰린 애플사가 잡스의 복귀를 간절히 희망했던 이유는 사원들이 잡스의 방식에 중독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히 표현하고 싶다. 적어도 애플사 사원들은 잡스와 함께하면 해적이 되었고 주당 80시간을 너끈히 일할 수 있는 괴물로 진화할 수 있었다. 즉 애플 회생의 핵심은 ‘아이튠 프로젝트’가 아니라 잡스의 귀환이었던 것이다.
 
 히딩크 전사들은 여전히 코엘류, 본프레레와 함께했다. 그러나 3년 전 4강 신화를 일궈낸 세계수준의 축구는 보여주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거를 두 명이나 보유하고 있는 한국대표팀의 최근 전적은 대 사우디아라비아전 2연패다. 히딩크의 존재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다.


Icon 3 : Steve VS 심형래 - 몽상가


 잡스는 영구다. 애플사에 있었을때나 픽사의 대주주로 일 할때나 컴퓨터에 대해서 또는 그래픽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었다. 굳이 혐하하자면 수완좋은 영업사원이었을 뿐이다. 그의 동료 워즈가 애플컴퓨터를 실질적으로 개발했고, 그래픽은 앨비의 몫이었다. 잡스는 제품을 멋들어지게 포장해내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잡스의 꿈이 가장 컸음은 부인할 수 없다. IBM을 누르고 디즈니를 주무르는 꿈을 항상 꾸며 그는 지금껏 달려왔다. 이를 두고 주변 사람들은 그를 몽상가로 불렀다.


 영구 심형래는 잡스를 닮았다. 그는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영구와 땡칠이’의 대박으로 영화감독의 꿈을 꾸던 인기많은 코미디언이었다. SF영화에 대한 기본적 지식없이 무작정 영화사를 설립하고 사재를 털었다. 결국 관객들로부터 외면받는 영화만을 찍는 삼류 감독으로 치부되었다. 야심작 ‘용가리’의 실패는 심형래의 본명을 ‘영구’(?)로 불리도록 만들었다. 재기는 불가능해 보였다.


 ‘디즈니를 주무르겠다.‘ , ’헐리우드를 정복하겠다.‘ 다른 사람의 얘기지만 결국 이음동의어다. 잡스의 꿈은 이미 실현됐다. 그는 이제 미국영화계의 거물급 인사가 되었다. 디즈니는  잡스의 픽사社의 단골이 되었고 잡스는 애니메이션 수익의 50%를 거둬들이는 큰 손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영구의 헐리우드 정복기는 아직 미래형이다. 올해말 개봉을 앞둔 ’디워‘의 성공이 심형래의 一聲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Icon4 : Steve VS 임요환 - 창의적인 전략가


 승부사에게 타협은 없다. 이들은 최선의 방법으로 상대를 굴복시키는 냉엄한 정글세계를 연구한다. 그들은 필살기를 준비한다. 기발한 전략과 본능적인 타이밍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이들의 창의력은 늘 대중에게 사랑받는다. 한 사람은 시장의 세계에서 또 한 사람은 게임의 세계에서...


 잡스는 PDA사업을 과감히 포기했다. 대중성에 대한 잡스의 의구심이 가장 큰 이유였겠지만 동종 업계가 PDA에 몰두할 때 그는 MP3가 가져다 줄 엄청난 잠재시장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애플사에 복귀한 뒤 처음 내놓은 ‘아이포드 시리즈’는 세계 음악시장의 일대 변혁을 이끌어 냈다. 사양산업이던 음반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고, 애플사 부활에 의구심을 품던 대다수 경제전문가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었다. PDA 시장은 현재까지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잡스가 들고 온 MP3 플레이어는 세계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E-sports 시대의 포문을 연 임요환, 그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황제테란, 게임산업의 대중화를 이끌어 낸 프로게이머, 게임대통령 등... 그러나 이러한 수식어들로 표현해낼 수 없는 임요환만의 상품성이 있다. 바로 전략가적인 기질이다. 매 경기 예측할 수 없는 전략으로 상대의 허를 찌른다. 한 시즌 수 백번의 경기가 치러지고 승자와 패자가 나뉜다. 그러나 팬들이 기억하는 경기는 그리 많지 않다. 팬들로부터 잊혀지는 경기는 승자와 패자를 떠나 모두 실패다. 그러나 임요환의 경기는 승패를 떠나 창의적인 양질의 경기 내용으로 인해 사랑받는다. 이것이 바로 현재의 임요환을 있게 해 준 중요한 코드다.



 

 파격은 불안정해 보인다. 그러나 사회의 혁신을 유도하는 최선의 방식이다.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순간 인간은 해방감을 얻고 새로운 진화를 위한 용기는 덤으로 따라붙는다. 결국 2류인생-인간의 계급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틀린방식이 아니라 남들과 다른방식으로 살아가는 창의적, 파격적 인간군상을 지칭하는 수사적 표현임을 밝혀둔다.-으로 시작했으나 파격적인 삶을 살았던 스티브 잡스의 발칙한(?) 성공은 세상 대부분의 2류들에겐 커다란 교훈이다.


 21세기는 스티브 잡스와 같은 2류를 원한다. 화석화된 관념의 틀을 과감히 벗어던질 줄 아는 2류, 틀린 삶이 아닌 다른 삶을 사는 창의적인 2류, 그리고 현실을 뒤집어 거꾸로 바라볼 줄 아는 반골적 2류를 원한다. 변화의 속도가 빛의 그것을 닮아가는 현대사회에 새로운 인생의 패러다임을 창조해낼 수 있는 대안적 삶, 그것을 지금 이 시대의 2류가 보여줘야 한다.


 2류는 영웅이다. 초등학교 졸업장이 학벌의 전부였던 정주영, 2류 선수로 축구의 변방을 전전했던 히딩크, 충무로의 저능아로 철저하게 외면받았던 2류감독 심형래,  고교 성적 하위 20%를 맴돌던 문제아 임요환, 그리고 이들을 관통하는 2류인생 스티브 잡스... 이들의 삶이 현대사회를 지탱하는 무한자원이요, 가장 강력한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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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x] LIFE IS BEAUTIFUL 바이러스 관련 거짓정보

AB형의 GEEK
관련된 글이 요즘 마구 올라오는것 같은데

인터넷 서핑 중 LIFE IS BEAUTIFUL 바이러스에 관한 긴급 공지 유포글을 발견 관련 정보를 수집해보았다 LIFE IS BEAUTIFUL 바이러스에 관한글로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게시물의 내용을 첨부한다.



-------------------------------------------------------------------------
[긴급경고]Life is Beautiful"이란 메일 받으시면 절대 열지 마세요.!!

"Life is Beautiful" 이란는 메일을 받으시면
절대 열지 마시고 즉시 삭제 하십시오

.........긴급 정보....
"Life is Beautiful"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pps 그림을 받을때에는 여하한 경우라도 열지말

고 곧바로 삭제하기 바랍니다.

이 정보는 Microsft 와 Norton 에서 강력히 통보한 내용입니다.

만약 이파일을 열었다가는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더이상 아름답지 않습니

다" 라는 멧세지가 나타날겁니다.

결과적으로 당신의 컴퓨터에 있는 모든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동시에 이런 mail 을 보낸

사람이 당신의 이름, e-mail 주소와 비밀번호등을 파악하게 될겁니다.

이것은 새로 발생한 바이러스(virus)로서  4,28(토요일) 오후에 활동을 시작한 virus 로서

AOL 에서 확인한바에 의하면 현존 어떤 virus 퇴치 프로그램으로도 이 virus 를 치료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 virus 는 자칭 "Life Owner (생명의 소유자)" 라고 하는 Hacker 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본 메일의 사본을 꼭 주변 친구들에게 e-mail 로 보내서 여러 친구들이 알도록 합시다.  
                                   필히 주의하세요!!
절대 열지 마시고 즉시 삭제 하십시오
[영문 제목 메일은 무조건 삭제!!]

------------------------------------------------------------------------------

이거 구라인거 다들 아시죠? 구라입니다.

이런류를 보고 Hoax라고 한다
매우 주의하라고 하면서 이 내용을 스스로 퍼트리도록 하며, 주변사람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마구 퍼저가고 있다. 즉 저 자체가 실제로 바이러스는 아니고 구전을 통한 인간형 바이러스이다

시만텍 관련 자료:
http://www.symantec.com/security_response/print_writeup.jsp?docid=2002-011511-0444-99

이며, 이미 2002년에 한번 나왔던 내용이며, 각 나라별 국어로 번역이 되어 그 누군가가
시초가 되어 퍼지고 있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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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I 탄생의 비화

마이 카스토리/MK5 GTI
GTI seedbed – 최고의 자리, 그리고 그 뒷이야기

GTI Phenomenon(현상):
골프 GTI는 하나의 현상이자, 자동차 장인 정신의 실현, 메탈과 플라스틱으로 구현된 자동차 철학, 그리고 명백한 디자인- 오리지날 스포티 컴팩 세단- 주장이다. GTI 개발 및 출시에 관해 많은 뒷이야기들이 있다.
그런 이야기들의 중심에는 항상 상사들의 반대에도 GTI를 최대한 빨리 생산 단계로까지 끌어올린 ‘비밀 결사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에 관해 전해져 오는 많은 이야기들이 진실인 것도 많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왜곡된 부분도 있고, 잘못된 이야기들도 많다. 골프 GTI는 몇몇 사람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이다. 다음은 그 창의적인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골프 GTI에 관한 이야기이다.


모든 것은 언제나 비틀에서 시작한다:
1973년 폭스바겐은 비틀의 스포티한 버전을 출시하였다. ‘노랑 검정 레이서(Yellow and Black Racer)로 불린 이 비틀은 앞의 후드와 뒤의 엔진 커버 색상이 검정인 것(당시 비틀의 엔진은 차량의 뒤 편에 있었다), 0.5 인치 넓은 타이어, 헤드레스트가 달린 스포츠시트, 가죽마감된 스티어링힐이 장착되었다는 것만이 비틀과 달랐을 뿐 기술적으로는 50마력의 1,600cc 엔진 등은 모두 동일하였다. 이런 작은 차이에도 ‘폭스바겐에서 출시한 공격적인 비틀’은 독일 국회에서도 화젯거리가 되었다.

단지 빠르게 보일 뿐인 이 비틀 모델은 놀랍게도 소비자들에게서 큰 인기를 끌어 순식간에 매진되었으며, 골프 개발을 위한 2년 비밀 프로젝트의 기반이 되었다.


선구자들의 모임:
1973년 3월 18일. 폭스바겐의 테스트 엔지니어인 알폰스 로웬버그(Alfons Lowenberg)는 연구개발팀의 몇몇 동료들에게 ‘폭스바겐이 반드시 (제대로 된) 스포츠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라는 내용의 내부 메모를 돌렸다. 결국, EA337(골프의 내부 코드) 프로젝트 모델은 거의 개발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현대적인 4WD 고성능 차량은 폭스바겐에 새로운 고객층을 얻게 해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처음 메모를 받은 이들은 그리 마음내켜하지 않았다. 샤시 전문가인 허버트 혼리치 (Herbert Hontrich)와 개발팀장 허만 해비첼(Herman Habitzel)만이 로웬버그의 아이디어에 대해 기본적인 흥미를 보였을 뿐이다. 그러나 로웬버그는 계속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동료들을 찾았다. 마케팅 담당인 호스터 디터 슈위팅스키 (Horst-Dieter Schwittlinsky)와 당시 PR 팀장이자, 포물라 V 연합의 책임자였던 안톤 콘라드(Aton Konrad)는 로웬버그의 아이디어를 매우 좋아하였다.
그러나 여가 시간에 직접 레이싱을 하는 안톤 콘라드는 이프로젝트가 회사 내에서도 매우 비밀 내에 진행되어야 하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1974년에 런칭될 예정이었던 신 모델 골프의 높은 개발 비용도 프로젝트를 위한 예산에 부담이 되었다.


샌드위치와 맥주를 마시면서 진행된 비밀 미팅:
콘라드는 ‘스포츠골프’를 위한 비밀 그룹을 그의 집으로 불러 모임을 가졌다. 하비첼, 혼리치, 콘라드, 로웬버그, 그리고 슈위링스키는 맥주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음모를 꾸미는 사람들처럼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해보았다. 이제 하비첼은 프로젝트에 확실하게 참여하게 되었으며 그의 용인 아래 로웬버그와 혼리치를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수 있었다. 프로젝팀은 단단한 샤시의 시로코 프로토타입의 서스펜션을 크게(극적으로) 낮추고, 1.5 cc, 8.5마력의 시로코 엔진을 100마력으로 개조하였으며 2단 카뷰레터(기화기)와 난로 파이프처럼 생긴 배기 파이프로 장식하였다.


목표 이상의 프로토타입 원(Prototype 1):
콘라드는 이 모델을 ‘으르렁거리던 괴물’로 회상한다. 비밀 팀은 이 모델이 자신들이 바라던 차가 아니라는 것에 곧 동의하였다. ‘스포츠골프’는 스포티하는 느낌을 주어야 하지만, 적당한 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로웬버그와 혼리치는 조금 더 온순한 버전을 만들기로 결심하였다. 그 결과물은 흉폭한 스포츠카는 아니었으나 여전히 매우 빠른 속도의 모델이었다. 비밀 프로젝트팀은 새로운 결과에 훨씬 만족하였으며, 하비첼은 용기를 내어 개발 팀장인 어스트 피알라 교수에게 스포츠골프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의 의견을 물어보았으나 피알라는 “너무 비용이 많이 든다 모두 미친 것 아니냐”며 묵살하였다.

그러나 하비첼과 팀은 이에 동요하지 않았다. 시로코에 바탕을 둔 스포츠골프 프로토타입은 ‘위장 샤시 프로토타입’을 공표하였고, 비공식적으로 개발은 계속되었다. 로웬버그가 엔진을 손보는 동안 혼리치는 채택하기로 한 육중한 205/60 HR 13 타이어를 위해 샤시를 다시 배치하였다. 당시에는 게르만 정수의 스포츠카인 포르쉐911 조차도 185/70을 장착하고 있었다.
1975년 봄, 경영진으로부터 청색 사인: 하비첼과 그 동료들이 1975년 봄 에하-레시엔(Ehra-Lessien) 폭스바겐 테스트센터에서 그들의 최신 모델을 경영진에게 선보이자, ‘위장 샤시 프로토타입’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피알라 교수조차도 시로코 외형의 스포츠골프 모델에 반하였다. 5월말, 개발 팀은 ‘골프의 스포티 버전을 개발하라’는 공식적인 업무 명령을 받았다.


골프, GTI로 다시 태어나다:
영업 팀 또한 시장에 스포티 골프를 출시할 좋은 기회라 생각하였으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인기몰이를 할 무엇인가가 필요하였다. 프로젝트는 모든 측면에서 지원을 받으며 갑자기 활력을 얻었다. ‘괴물’이라 불린만한 스포츠 기능을 최대화한 모델에서부터, 완만한 컴포트 모델까지 각각의 구성의 총 6개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졌다. 디자인 총책임자인 허버트 샤퍼(Herbert Schafer)가 ‘스포츠골프’가 약체 라이벌과 차별화될 수 있는 모든 세부 항목을 담당하였다. 래디에이터 그릴의 빨간 스트라이프, 프론트 스포일러, 조심스럽게 뻗은 플라스틱 휠의 아치형, 뒷창의 검정 프레임, 블랙 루프 라이너, 골프 공 모양의 기어 손잡이, 체크무늬 시트 등이 바로 골프 GTI만의 특징이다.


기계 튜닝:
새로운 개발 책임자인 허버트 슈스터(Herbert Schuster)는 샤시 개발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그는 휠의 넓이를 6.0 인치에서 5.5 인치로, 타이어 사이즈도 205/60 HR 13 타이어에서 175/70 HR 13으로 줄였다. 그러나 그는 앞, 뒤 액셀에 안정 장치(스테빌라이저)를 장착하였고, 편안함과 스포티함의 완벽한 균형을 제공하는 스프링/충격 완화 장치(spring/damper) 구성을 개발하였다. 또한 아우디와의 협력으로, 최첨단의 110마력의 1.6 엔진이 만들어졌다.

197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최초 세계 데뷔: 비밀 프로젝트 수행팀은 정확하게 스케줄에 맞추어 작업을 마쳤다. 46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975 9월 11일 대중에게 공개되자, 폭스바겐 스탠드에서는 빨간색 골프 GTI 스터디의 출시를 축하하였다. 광고 문구로 쓰인 “지금까지 가장 빠른 폭스바겐”라는 말에는 전혀 과장이 없었다. GTI는 0km/h에서 100km/h로 가는데 9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GTI 보다 훨씬 비싸고 큰 차량을 앞질렀다. 조심스럽게 책정된 13,000 DM도 독일의 경쟁 차량보다 적어도 5,000 DM는 비싼 가격이었으나, 결과적으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방문자들의 반응이 매우 열광적이어서 경영진들은 5,000대 특별 생산을 할 수 밖에 없었다.


GIT 매니아의 시작:
GTI가 1976년 중반, 마침내 출시되었을 때의 가격은 13,850 DM이었다. 그러나 판매를 시작한 첫 해, 계획했던 판매 대수의 10배가 팔렸으며,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 모토 운트 스포트 (Auto Motor unt Sport)는 “GTI를 타고 알파인 길을 오르는 것이 자동차 운전자에게 있어 가장 신나는 임무”라고 소개하였다. 그리고 첫번째 GTI와 다섯 번째 골프 GTI의 간격 동안,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골프 GTI의 역사

GTI generation(세대):
1976년 첫번째 골프 GTI의 시리즈 생산이 시작되었다. 원래 5,000대만 한정 생산하기로 되어있었으나 81kW/110마력으로 185km/h까지 빨리 달릴 수 있는 골프 GTI는 새로운 고객층을 개척하였으며 GTI 클래스를 창시하였다. 원래 예정되어 있던 5,000대는 150 만대를 넘었다. 다음은 데뷔에서부터 5세대 출시까지, 골프 GTI 역사에 대한 개요이다.

1976: 81kW 1세대 골프 GTI 데뷔
1979: 페이스 리프트
1982: 골프GTI의 출력을 82kW로 높임
1983: 피렐리 GTI(Pirelli GTI) 특별 모델 출시
1984: 2세대 골프 GTI 데뷔
1984: 촉매 컨버터 도입 (82kW를 79kW로 대체)
1985: 더블 헤드라이트와 배기 파이프 장착, 페이스리프트
1986: 골프 GTI 16V 출시(촉매 컨버터 미 장착 시: 102kW, 촉매 컨버터 장착 시: 95kW) 1990: G60 엔진 장착 골프 GTI 출시(118kW)
1991: 85마력 3세대 골프 GTI 출시
1992: 110kW (150hp) 골프 GTI 16V 출시
1996: 골프 GTI 20주년 기념 모델 “20 Years GTI” 출시
1996: 81kW Golf GTI TDI 출시
1998: 4세대 Golf GTI 출시: 110kW 출력의 1.8 T, 110kW 출력의 V5, 추후 125kW, 81kW TDI, 85kW TDI (later 96kW)
2000: 110kW 골프 GTI TDI 출시
2001: 132kW 터보 골프 GTI 출시(25주년 한정 모델: initially 25 Year GTI special edition)
2004: 147 kW 5세대 골프 GTI 출시

1세대와 5세대 GTI 비교
                          골프 GTI 2004                   골프 GTI 1976
최고출력(kW/rpm) 147kW/200hp@5,100rpm     81kW/110hp@6,100rpm
최고출력(Nm/rpm) 280Nm@1,800rpm              140Nm@5,000rpm
0-100km/h            7.2초                              9.0초
최고 속도(km/h)    235km/h                         182km/h
연비                    8.01 liter/100km                8.01 liter/100km
길이                    4,216mm                          3,705mm
넓이                    1,759mm                          1,630mm
높이                    1,466mm                          1,395mm
Kerb weight          1,336kg                           820kg
기어박스              6단                                  4단
액슬 드라이브       프론트                            프론트
타이어                 225/45 17                        175/70 13


원칙.... 그리고 융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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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택시를 탔다.

쿨한 아저씨...

손님.. 이차가 엄청 안나갑니다. 차는 쌩쌩 나가줘야하는데....

아예~ 그래도 택시치고 이정도면 잘나가죠...

거북이들이 너무 많아서 답답한데 이정도면 시원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택시기사 아저씨가 아시는말...
원칙위주로 살아가는 사람은 안된다고...

융통성이 있어야지~ 나또한 공감하는부분이다.

캐공감!!

원칙대로 살면... 안전하고 회사에서 짤리거나 하는 수는 없겠다만...

발전이 없다. ;)

요즘세상에 전혀 맞지않는.. 원칙 위주의 인간들... 유도리가 없으면 개고생이다.
ㅋㅋㅋ

누굴보고 머라고 하는것이 아닌 택시기사와의 대화를 기억하기 위해..

사이드바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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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넣을까?


 

태터툴즈.. 카피사이트..

카테고리 없음
http://www.cmdboy.com/

http://www.cmdboy.com/default.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