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Geeks

간만에 숨막히는 하루가 될 것 같다

GEEK이 쓰는 이야기
스스로 기억하기 위한 스스로에 대한 글
--------------------------------------------------
정말로 오늘은 중요한 날이며, 숨막히는 날이 될 것 같다.

지금 워밍업중이며,,,

아침 식사 후 조낸 뛸것임!!!

심장이 터지도록,, 아니 심장이 터져야 한다!

심장이 터지도록 뛰는 하루...

블로거 영화제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이지만, 하루종일 열심히 뛰지 않으면

안되는 하루기 때문에...

3일간의 밀린 일들을 위해서 달려야한다.

2008 코드게이트 해킹 대회 스토리

AB형의 GEEK

목요일 새벽까지... 와우해커 멤버들과 대략적인 대회 문제 셋팅을 마무리하고

숨을 고르며.. 예선대회 시간까지 마무리 일을 하였음.

목요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2008 신제품 발표회 때문에, 새벽일찍 가서 잠도 못잔상태

금요일 바로.. 코드게이트 대회를 시작해야 하므로.. 잘수가 없다.

금요일 10시 바로 코드게이트 대회가 시작!!

윽.. 시작하자마자..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 system time과 달라 안열리고

있어서 약 5분가량 지연된 일이 있었음..

신나게 신나게 문제들을 풀다가... 레벨1통과자가 조금씩 나오고...

레벨2~레벨4까지 금방가더니.. 레벨5를 가지고 거의 30시간은 사람들이 보낸듯싶다

레벨6 시스템문제도 어느정도 시간을 버텨주면서, 통과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팍줄었음..

아무튼 잠도 잘못자고,, 다들 고생한 대회였고,

무엇보다, 와우해커 멤버들의 노고가 아주 큰 대회 였음.




50시간 연속 해킹 대회

GEEK이 쓰는 이야기
와우해커 가족 들과 함께 한 풀타임 50시간.

이상하게 와우해커 일이고, 와우해커 가족과 함께라면 50시간 아니라 100시간도

거뜬할것같은... 알수없는 에너지의 원천...


해킹 대회 예선전 이 끝나고, 결과 발표하고

잠쉬도 대충 보낼수없음..

바로 다시, 홍테크 새싹을 위해.. 달려야함

쉴때가 아님..

1억상금 해킹 대회

시스템/IT/탐나는정보들

오늘 밤 10시부터 1억상금의 해킹대회를 오픈한다.

많은 준비가 되었는데, 멤버들도 다 고생했는데

좋은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

공식 사이트는 http://www.codegate.org

대회 사이트는 http://codegate.wowhacker.ocm


과연 누가 상금을 받아갈지...


비스타를 무료로 얻기 위한 고통

GEEK이 쓰는 이야기
어제 포스팅할때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 + SP1 버전을 받기 위한
MS윈도우 2008 신제품 발표회라는 부분을 포스팅 한적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을 자지않고 아침 6시 30분에 집에서 나와서 차를 타고 그랜드힐튼 호텔에 도착
하니 7시정도 되었다.

7시부터 한참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몰리는 것 같아서 갔다.
벌써부터 한 100명은 있어보이는듯..

Early Bird 선물로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 SP1 버전을 받을수있는 것이다.

일찍 도착하니,


8시부터 등록을 받아주더라

원래 8시 30분부터인데 일찍받아주는것이 그래도 고맙지...

이야.. 비스타를 받겠구나 하고, 내 차례가 되어서 갔는데 가벼운 가방뿐이다.

네임텍을 보니 4개가 붙어있다.

점심식사쿠폰, 음료쿠폰, 경품응모쿠폰, Early Bird 쿠폰

그리고 설명서에 써있다.

Early Bird 쿠폰인 윈도우 비스타는 오후 3시 등록데스크에서 나누어드립니다.

줴길...

이거받으러왔는데, 오후 3시까지 버텨야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래저래 선물받으러 다니고 왔다갔다하다가 기조연설듣고 오전 데모시연
좀 보고, 있다보니 재미가 있다.

원래 취지는 비스타 받은거지만 사실 신제품 발표회도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윈도우 2008 스타터킷,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 Sp1 그리고 비주얼스튜디오 2008
이렇게 선물로 받았으니 머 기분은 좋다.

하지만, 오후 3시까지라는... 기나긴 여정 속에 별로 듣고싶지 않았던 세션까지
듣고말았다. 역시 MS라는 생각이..

마케팅과 이벤트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사람을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가두어둘수있는
MS의 뛰어난 이벤트 체계

누가 했는지 몰라도, 아주 대단하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덕분에 난 오후 3시에 윈도우 비스타를 받고 집으로 왔다.

여기서 중요한건, 윈도우비스타 팔아먹으려 해도 팔수가 없다.

뛰는 놈위에 항상 나는놈이 있는법

정품상자와같이 큰박스도 아니고 얇은 번들 스타일이며, 겉봉투에는

판매금지 라고 빨간색으로 크게 써있다.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영문판이다.

물론 Ultimate Extra를 다운로드하면 한글팩으로 한글화가 되지만 그래도 귀찮지않은가

그리고 Window Live Service 도 영문판이다.

그래도 무료로 얻은 정품 비스타로 만족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하이라이트 윈도우 서버 2008에 대한 기능들을 추후 상세하게 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윈도우 서버 2008 만세!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 어느새 나도 윈도우 빠가 되어가고 있는 걸 느낀다. 난 리눅스 빠인데...

오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2008 신제품 발표회 행사

GEEK이 쓰는 이야기
오늘은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9시30분부터 윈도우 2008 런칭 행사를

합니다.

물론 사전예약신청을 해서 갈것이구요

9시30분부터 입장인데, 오전에 일찍가면 선물이 꽤나 좋습니다. ;)

요즘따라 컨퍼런스도 가고 선물도 받는 재미로 사는것같아요.

무엇보다 그랜드힐튼 호텔 주변에는 먹을것이나 갈곳이 마땅치가 않은데

선착순 2000명에게 점심식사권도 준답니다. 훌륭한 식사라고 하니 기대되는군요

저녁 6시까지 버티려면, 잠좀 자둬야하는데...

첫번째, 선물때문에
두번째, 차가막히니까
세번째, 식권을 받아야하니

;)

지금 서서히 출발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윈도우 2008 런칭 가시는 분 계시나요?

기조연설은 MS윈도우 서버 담당임원 BillHill 이라고 하내요...

블로거 영화제, 블로거 프리미어 시사회 "GP506"

AB형의 GEEK

블로거 영화제, 블로거 프리미어 시사회를 아는가?



공식블로그 http://blogplay.org/

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영화 GP506

사용자 삽입 이미지


GP506은 공수창 감독의 영화로, 알포인트가 공수창 감독의 영화다.



선착순 30명안에 들어서, 다음 주 화요일 코엑스 메가박스 M관에 가서

GP506을 남들보다 먼저 보게된다. 아마도...

50명이 넘으면, 뽑는다는데, 포스팅을 해줄수 있는 사람으로 판단되는 사람을.

아무튼 시간되시는 사람들 보세요, 저는 갑니다. 당첨이 된다면..





  • 선착순 : 25~30쌍 (1인 1~2매)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셔야 하며, 꼭 핸드폰 연락처를 입력하시길 바랍니다. 영화 관람 후 영화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해주셔야 합니다.

    1단계) 참가신청을 합니다 - 본 페이지의 등록 버튼을 이용하여 참가신청을 하면 선착순 10명까지 참석자 명단에 출력됩니다.
    2단계) 등록자 최종 명단은 3월 23일 (일요일)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접수 기간 :  2008년 03월 11일 ~ 2008년 03월 23일
  • 발표 : 2008년 03월 23일
  • 티켓 : 신청 1인 당 1~2매(참여자가 전체 50명이 넘을 경우, 영화 상영후 블로그에 글을 남겨주실 확율이 높은 분들 순으로 확정이 됩니다.)
  • 행사 일시 : 2008년 03년 25일, 오후 2시
  • 주의사항 : 1시 30분 까지는 오셔서 티켓을 수령하시길 바랍니다.
  • 장소 : 메가박스 (코엑스) M관 / 약도 보기
  • 주관 : 태터앤미디어
  • 주최 : 태터앤컴퍼니,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무비스트, 돌코리아, 레드홀릭, 하이트맥주

오래전 CD 레코딩의 전설 이야기

GEEK이 쓰는 이야기
때는 바야흐로... 일천구백구십칠년(1997) ~

우리나라에 CD 레코더가 보급이 많이 되지 않았을쩍, 나는 CD레코더를 구입했었다.
필립스 2배속 CD-R 100만원정도 주고 구입했던 나의 CD레코더,,

그때 당시 CD레코더들은 SCSI(스카시) 방식으로 되어져있어서
스카시 카드를 사용해야만 한다.


CD레코더+스카시카드(아답텍 2940UW) 까지하면 거의 150만원돈이었다.

내가 왜 씨디레코더를 샀었을까?

10년도 훨씬지난 옛이야기 이지만, 그때 당시 백업CD라는 것이 살짝 퍼지고있었다.

내가 구입한 백업CD에는 다양한 게임들, 프로그램들, 그리고 때때로 야한사진들

야한 그림들도 있었다.

그것들을 25000원씩에 하이텔에서 팔았었다. 어떤사람들이

음.. 저것을 내가 한번 알아볼까? 하는 생각에 구입을 하였던 것이 시작이되어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것 같은 디스크저글러, NTI CD레코더 프로그램등을 메인으로

사용하여, 구입한 CD를 다시 복사하기 시작했었다. ㅜㅜ


그렇게 레코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서로 소스(CD레코딩할 자료들)라 불리우는

데이터들을 교환하기 위한 정기적은 모임도 가지고, 또 김본좌와 같은 분도 만나서

세상에 처음 보는 엄청난 양의 음란물도 구경도 하고 했다.


그때 당시, 그렇게 시작했던 CD레코더의 재미가 한참을 갔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많은 레코더가 필요해지고, 그래서 프레스기는 없고

생각한 것이 디스크저글러라는 프로그램이 CD레코더 8대까지 동시레코딩이

된다는것을 착안하여, 시스템을 구비하였다.

시스템 하나에 아답텍보다 저렴한 이니시오 제품의 스카시카드를 사용(약8만원)하고

그때당시 최고의 명기라 불리우는 야마하 100 II(빽투라고함), 와 야마하 400TX(사백택시)

라고함 을 혼용하여 8대 짜리 시스템을 셋팅 하여 한번에 8장씩 굽는 시스템도

구축을 했었다.

이렇게 구축해서 가지고 있다가 무슨일을 했었냐~ ?

레코더 샵을 차리고,
- 하드백업 CD한장당(8천원)
- CD to CD 카피 (한장당 8천원)
- 에니메이션 CD (한편당 10000원)
- 음악CD (한장에 8000원)
   참고로 이때당시는 MP3가 거의 없을때이며 많이 모아논 MP3를 WAV(웨이브) 파일로
   변환해서, 그것을 CD로 담아서 음악씨디로 만들었다.
   오래전이며, 지금은 물론 불법이지만, 그때당시는 저런거에 대한 처벌 법조항이
   없었다.
- 말할수없는 몇가지 등등

저런 상태에서 또 다시 나온 레코더.. 티악(TEAC) CDR-55S 라는 제품 4배속이며
역시 스카시 카드를 사용해야한다.

내가 이 세상 스카시방식의 레코더중 가장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레코더이며,
명기가 아닐까 하는 레코더 이다. TEAC-55S!!

갑자기 누워있다가 생각나는 레코더의 전설 !!

참고로 포시스템에 한번에 32장씩 레코딩을 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던 추억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린다.

부가적으로
그때 당시 CD레코더를 사용할 때 당연히 필요한것이 공CD 아닌가?

주로 사용했던 CD는 HP사의 금색 씨디로 HP 골드라한다.
데이터관련된 CD는 HP골드, 음악은 도레미 실버
혹은 필립스 골드를 사용했었고, 금액은 도레미 실버 2300원 (장당)
HP골드 장당 2500원 이었다.

공씨디 사러 전자타운에 가서 공씨디 사고, 집에와서 껍질벗기기도 장난이
아니다

아주 오래된 예전 이야기 이지만.. 한때 그래도 정말로 즐거웠던 Geek 의 라이프가
아니었나 한다.

p.s) 포스팅하고 보니 외장형 레코더 피나클이 생각이 나는군....

우리 동네 선릉역 근처 알면 좋은 곳들 [4번출구편]

GEEK이 쓰는 이야기
우선.. 최근 선릉역 4번출구로 쭈우욱 가면 르네상스 호텔 사거리 가 나온다.

그곳에 커피프린스 선릉점이 새로 생겼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다른곳과 다른

알수없는 분위기가 참 좋다.

커피프린스 선릉점


그리고 선릉역 4번출구로 쭈우욱 가다가 데이콤 빌딩이 있다.

그 건물 1층에 위치한 일리 커피숍,, 분위기가 참 좋다. 추천하고

하지만 커피프린스 선릉점보다는 좀 약함


역시..

선릉역 4번출구.. 나와서 보면 LPG 충전소가 있다.

그곳에 LPG 충전소내에 구내식당(기사식당)이 있다.

그곳의 낚지비빔밥을 먹어보았는가? 멀리 갈것없이

저렴하게 맛있는 낚지비빔밥을 즐길수 있다.

선릉역 4번출구...

나와서..

위에서 말한 LPG 충전소 전 골목으로 올라가면 Mr coffee

그곳은 진정 커피의 맛을 알고싶다면 가볼만하다. 직접 제조하는 커피와

제조중의 커피향이 일품이다.


선릉역 4번출구.. 위에서 말한 Mr coffee 아래 "진진바라" 라는 식당이 있다.

개인적으로 곱창전골이 아주 맛이있고, 얼마전 먹어본 갈비찜정식도

일품이다. 단돈 만원으로 즐기는 갈비찜정식!!


선릉역 4번출구는 이정도로 정리하고 다음에 선릉역 3번출구와 2번출구쪽

의 알짜베기.. 알면 좋은곳들을 정리해보겠다.

진정한 블로거와 컴쟁이들을 위한 공감 하나

GEEK이 쓰는 이야기
완전 공감이다. 동생놈이 이걸 줬는데..

완전 공감이다.

똑같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할때도     집에서도       놀때도         잘때도..


이런걸 보고 시도 때도 없다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