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Geeks

내가 먹어 본 최고의 우동, 우동의 지존 - 망원동 즉석우동-

GEEK이 쓰는 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동의 지존 휘어진 젓가락 질


우동의 지존이라 불러주고 싶다



약 5일전 부터 이 곳을 찾아서 갔으며, 문열을 때 만을 기다렸다.

Cbline(중부선) 클럽에 계시는 모나코블루(monacoblue)님 의 맛집 탐방 후기를

읽다가 매우 매우 먹고 싶어져서 그날 새벽 4시가 넘은시간에 갔다.

가는 도중, 영화 "추격자"의 주무대가 된 망원동이라 좀 으스스 하기도 하고해서

돌아왔다. 그 날은 어짜피 일찍 끝나서 끝까지 안 가길 다행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도 비슷하게 찍은거지만, 이사진을 보는 즉시 아 이집이구나 싶다



그 후.. 토요일 날 쯤 갔다. 새벽 4시좀 넘어서,, 문 닫았다.

그리고,, 일요일 날 다시 갔다. 젊은사장(김가)놈 하고 갔는데

약 1시경 임에도 불구하고 문닫았다. 결국 시내를 가로질러

우동집을 찾아 한참 돌아 다니다가 동대문에 있는 우동집에서 우동을

먹고 하루를 달래고....

월요일은 또 그 곳이 쉬는 날 이다. 참고 하길...


어제 화요일(지금은 12시가 넘었으므로) 11시경 망원동 즉석우동을 먹으러

김가놈과 만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맛있게 먹었다는 낙서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동다 불지 않았을까? 언제 그렸지?



겨우 우동하나 먹으려고? 라는 생각일지 몰라도 그 정도로 맛있는 우동이다.

심지어, 강남에서 연비 리터당 3키로인 차를 타고 고급 휘발유를 태워가며

갔고, 김가놈은 Benz SLK 350 을 타고 각자 왔으니, 기름값 생각도 안하고

우동을 먹으러 갔다는 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가놈 SLK350과 나의 R34



그정도로 맛이있다. 맛없으면 블로그 폭파임..


정말로 너무 너무 맛있다! 지금 생각하면 침이 입에 사알짝 고이는것이..(꿀꺽)

다시 가서 한 그릇 더 먹고 싶을 정도이니..

가격도 5천원(어묵우동) 이므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멸치국수는 낮에만 판다고한다. 낮에가서 멸치국수 도전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집의 베스트 메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즉석우동은 어묵빠진 우동인듯



야식은 내가 정말로 많이 먹으러 다니는데, 야식 치고는 매우 저렴한 편이다.

자... 이제 망원 즉석우동집에 도착해서..

두개를 시켰다.

어묵우동 둘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의 어묵우동 -_-b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간 덜 매콤하게 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나오는 우동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맛있는 단무지



아~ 아줌마 하나는 덜매운거루요.. (글을 본적이 있다. 약간 매콤하기 때문에)

정신없이.. 먹었다. 마약 우동이라는 별명을 붙힐수가 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 맛있게 먹던 도중 잠시 촬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로 쫀뜩하고 그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최고의 면발!!!! 작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이렇게 먹어본 일이 절대없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것도 모질라 다마셔버렸음!!!!


먹어보면 우리들이 원했던 바로 그맛이 이거였다는 것을 알수가 있음

국물까지 싹 다 비우고,,, 다시.. 집으로 고고싱..

어묵우동 , 즉석우동 이 두가지 메뉴를 추천하며,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은

양념장을 더 넣어달라고 하면 입에 더 맞을뜻..

일단 그냥 주는대로 먹는것이 그집의 맛을 알수 있지 않나 싶다.


아 중요한 위치는 네비게이션으로 서울 성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 위치한 기업은행
을 찾으면 바로 옆에 붙어있다.

매우찾기 쉬움

새벽 4시정도까지는 운영함
일요일 밤에 쉬고..
월요일 낮에 쉬고

보통 점심때쯤 오픈하고

이상입니다.

정말로 맛있는 우동집을 찾았따!!

GEEK이 쓰는 이야기
좀있다가 먹으러 갈것이고, D80 카메라에 베터리 충전중..

망원동 즉석우동이라고..

다녀와서 포스팅 수정해야징..

노래방 새우깡에 생쥐머리가 나왔다네

AB형의 GEEK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것이 노래방 새우깡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사실 노래방 새우깡이든 그냥 새우깡이던 같은거 아닌가?

내가 알기로 노래방 새우깡은 벌크 수준으로 많이 넣어서 나오는것과 차이가

없는걸로 아는데...

윽,, 애기때부터 지금까지도 먹는 새우깡...

참고로..

거기서 나온 생쥐 머리로 추정되는 사진이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쥐머리가 아닌것 같기도하고...

참고로,,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거라고 합니다.
청도 농심 푸드 이곳에서 생산되는거라.. 농심 새우깡이지만, ㅜㅜ

이것 역시 중국에서 생산 되었던 것이군요..

오픈 아이디에 관한 생각

AB형의 GEEK
오픈 아이디를 쓴지 어언.. 두달째.

난 굉장히 편하고 좋다. 정말로 편하다.

myID.net



이번에 우리 사이트도 오픈아이디화 했는데, 나만의 생각으로는 오픈아이디

처음에만 거부감이 있지 막상 써보면 굉장히 편하다는것을 알수있는데

일반인들은 아직 비호감인가?

그부분에 대해서 어떤지 참 알고싶고 궁금하다.

일단

일반적인 아이디는 abcdefg

와 같은 형태로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말그대로의 아이디이다.

오픈 아이디는 myid.net 의 경우

abcdefg.myid.net 이다.

그냥 아이디를 저 것으로만 넣어주면 되는데...

매번 사이트 방문 시 잠시 글하나 보려고? 가입을 한다.

그사이트 들어 가려다가 만다.

물론 계정 자체가 없는 사이트? 볼 수는 있지만 관리도 안된다.

오픈아이디 사용시

이미 처음에 한번만 가입해놓은 정보로 오픈 아이디를 사용하여

이곳 저곳 다닐 수 있다.

이번에 만드는 사이트 또한 오픈아이디로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용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거부감이 우선으로 들지 여부에 대해서

좀 생각 좀 해봐야겠다.


나의 생각)
오픈 아이디 처음 가입하고, 내 오픈 아이디를 알 수가 없었다.
turbo.openid.net 이던가? 머드라 이런 생각을 했었던...

원래는 turbo.myid.net 이것이 주소가 되는 것이다.

조금 더 쉽고 자유로운 오픈 아이디 주소 체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http://www.myid.net/ 

오픈아이디 생성하는 곳

비씨 투어 멤버스 클럽에 대한 불만과 해지

AB형의 GEEK

웬만한 사람 다가지고 있다는 BC카드...

그 BC카드 가입 후 비씨투어 멤버스 클럽이라는 월 980원 짜리 서비스가 있다.
카드사용내역 SMS전송이 무료고 그외에 다른 서비스까지 준다는데....

초기에 좋아보여서 가입신청을 했지만, 2년간 단한번도 사용할 기회도 없는것
같고, 별로 적용되는 서비스도 없다

오히려 할인항공 전문업체가 더 저렴하며, 이 서비스는 980원 빨아먹기 위한
서비스로 판단이 되서 오늘 해지를 하였다.

예를들어서 비씨투어멤버스클럽 회원이 거의 비씨카드 회원이라 했을때
대충 계산해서 200만명이 있다고 하면,

매월 1,960,000,000 원, 19억원인데  <대충계산함>

흠.. 서비스하고는 개지랄이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라는 사람이 그런 생각을 했다면, 다른사람도 그렇지 않을까?

자신이 BC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비씨투어멤버스 라는거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980원이 나간다면...

고민을 해보라, 내가 이것을 쓰고있는지... 그리고 쓸모있는지 없는지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개인적인 판단이므로, 서비스 유지는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지만, 난 전혀 혜택을 보지 못하였다.


서비스를 본다면

보험부분
-웬만하면 상해보험 한두어개씩은 다있으며, 상해보험은 중복지급이 되지 않는다.
  어짜피 있으나 마나

국내선항공할인서비스
- 인터넷으로 하면 그냥 해도 할인된다. 동반자 역시나 할인됨(각 항공사별 인터넷예약시)

콘도 무료서비스
- 개인이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별로 원래 지원들도 많이하며, 할인은 콘도 전문 업체가
   더 저렴함

제주지역 무료숙박
- 대국아일랜드  이부분은 잘모르겠다. 하지만 예약마감시 이용제한이고 성수기및 연휴는
  제외 <대부분의 사람은 성수기 및 연휴에 이용을 함 ㅎㅎ>

렌터카
- 48시간 이상시에만 무료라고하는데, 각 사이트별로 예약시 제주도의 경우 최고 75%까지
   할인이 되고, 제주도내 렌터카 이벤트는 48시간 이상시 하루더주는 이벤트는 원래도있음

할인항공권
- 전문할인항공권 사이트가 훨씬 저렴함

해외서비스 관련된 부분봐도 특별히 서비스라할부분이 없음

뭐 기타등등..

무료 해외 10000원 전화카드등 특별히 혜택이라 할것이 없어보인다.
공항가면 널부러진게 10000원 전화카드임.. ㅜㅜ


아무튼 난 이렇게 생각해서 포스팅해본다.

몇 가지 무료 초대권 이벤트 사항 안내

AB형의 GEEK
자동차 경주 관람 및 슈퍼카 쇼 관람 관련 관심있으신분들께 대한 좋은소식
이구욤,, 무료 초대권 이벤트에 대한 알림이 있습니다.

새싹 이벤트 게시판에 보시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자동차 경주 DDGT 초대권

그리고

김중만과 함께하는 월드 슈퍼카 투어 코리아

라는 거에 대한 초대 이벤트 입니다.

이벤트 내용 바로 가서 보기
http://www.sessak.com/gnuboard/bbs/board.php?bo_table=event


p.s) 참고로, SLR 유저들에겐 연습실이 될 수도 있고, 레이싱걸 언니들과의
       촬영 및 인물사진 연습 ㅎㅎ


블로그 코리아 등록 기념 포스팅.

AB형의 GEEK

일요일, 아침 일찍 블로그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우연히 눈에 띤... 이름..

블로그 코리아..

계속 암기했다. 블코 블코 블코 블코

왜 이제알았지?


하고싶은말)

마침 자다가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이제 부터 블코에 등록 되지 않았던, 터보의 블로그를 함께 하고싶내요

워낙 특이한 삶을 살고있고, 특이한 분야만 하는지라..

대중성은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만,

새로운 세상도 대리만족 하시거나, 즐겨보시는건 어떤지..

블로거 컨퍼런스 2008 선물들의 사진

GEEK이 쓰는 이야기
다녀와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남은것들이 있어서

앞으로 우리도 행사같은것을 해야하기에.. 이런부분은 참고로 해서 배워야 할부분

이므로, 유심히 모든 부분을 느껴보았음.. 참가자로써의 느낌도 적어봤지만

개최하는 사람으로써의 시각도 나름 느끼고왔는데,

그런부분은 머리속 한켠에 자리잡고 있으려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깔끔한 쇼핑백.. 유용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리아 블로거 컨퍼런스 2008을 기억하고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이드북 & 프로그램 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후에서 주는 선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용한 포스트잇 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도대체 어디다 쓰이는 건지 알수가없음!! 혹시 아시는분? -다음에서 협찬한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 어디다 쓰는 물건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 어디다 쓰는 물건인지 아는분 답변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태그, 점심식사권을 보라!! 난 점심식사 도시락은 안먹었음, 걍 식당가서 먹고싶은거 먹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닉네임과 블로그 주소 그리고 아래 태그종류 컬러, 파란색은 Attend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식사권 ㅜㅜ, 경품권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념 뺏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휴대 타입 포스트잇.

사용자 삽입 이미지

Naver Bookmark pin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 제공 기념, 책갈피

블로거 컨퍼런스 다녀와서 현재의 기분

GEEK이 쓰는 이야기
내가 듣고싶었던 트랙은 2시가 마지막이었고 그 이후로는..

사실.. 경품이나 좀 받아볼까하고 버텨봤는데...

꽝임. 552번..

기대했던 552번..

항상 컨퍼런스 가서 느끼는것이지만, 이상하게 경품에 눈이간다.

그리고.. 기다리게되고 기대하게 된다.

아.. 그냥 2시꺼 듣고 바로 올껄..

그리고.. 전시부스가 좀있었으면 더 좋았을 터인데 하는 마음

이것도 저것도 듣고 싶은게 없을때 방황을 해야하는데 너무나도 심심했음

그때 새싹 관련된 일을 조금 하고 있었지만, 물론 사랑방에서 인터넷도좀 하고, 했지만,

경품 추첨시간까지 시간 버티느라 매우 힘들었음 ㅜㅜ

이번에 1회이지만,,,

다음 또 열릴지 모르겠지만, 기대되는 컨퍼런스 중에 하나임..

요즘 "머릿니" "이" "서캐" 가 다시 극성이란다!!

AB형의 GEEK
아주아주 어릴적,,,

나의 머리에도 이가 있었다.

"머릿니는 사람 몸에 붙어사는 6㎜ 이하 크기의 곤충으로 주로 사람의 머리에만 기생해 생활하기 때문에 머리털 이외에는 발견되지 않는다"

잡으면 손톱으로 톡 하니 터트리게되고, 죽이면 피가 좀 나오고,,

수십만개의 알을 머리에 낳고, 그것을 서캐라고 한다. 일부 지방방언으로는
서카리 서캐리 라고도 한다.

지금도 생각하면 머리가 근질근질 하고,, 턱 아래가 간질간질 하다.


그런데,,,

이런 머릿니가.. 다시 극성이 된다고한다.

최근 강남 송파를 비롯하여, 분당이나 강북일부 지역까지

머릿니들이 마구 퍼져서, 병원도 찾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등이 휴교를 한다고

하는데.

생각만해도 자꾸 글쓰는데도 근질근질 해서 죽겠다.

아무튼 머릿니에는 머니머니해도 참빗이 최고다.

참빗 아는가? 갈색으로 되서 아주 촘촘한 빗살을 가지고

빗살무늬 토기에 모양낼때 처럼 생긴 그런 빗이다.

그걸로 머리 뿌리부터 해서 쫙쫙~ 긁어내리면 "흰종이를 깔고해야함"

검정색 작은 벌레들이 톡톡 하고 떨어진다.

그것을 바로 손톱으로 죽이는것이다.

한때 DDT 인가? 하는 소독약으로 완전 박멸을 시켰다고 했던 머릿니...

별의별 민간 처방방법이 다있지만, 중요한건,,,

최고의 방법은 바로,,,

"삭발" 이다. 삭발하고,, 머리 깨끗하게 청결하게 하고, 집안의 온도는 적당히..
너무 따뜻하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상태로 해서 유지하면 최고로 빨리 치료가
된다.

예전엔 집안이 불청결해서 생겼던 머릿니가 요즘은 불청결한곳에서의 집단생활등으로
걸리는것으로 생각이 된다.

아무튼 머릿니,,, 5세 부터의 어린이들 부터 무지하게 확산되고 있다고하니..
나이먹은 우리들도 조심해야하는 법..
엄청나게 쪽팔린 것이다.

머릿니 미리미리 예방합시다.
이거,, 전염이 장난이 아닙니다. 걸려본사람은 알지요... ;)

초딩1학년때 추억이 아직도 생각나내요,, 내 머리속의 벌레..

항상 조심!!!!

p.s)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2008에 와서 잠시 휴식하면서 또 포스팅!!